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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의 섬
완도가 낳은 귀한 보물
해초미인
전라남도 땅끝마을 강진, 해남 아래에는 섬으로만
이루어진 완도군이 있습니다.
천혜의 자연환경과 부지런한 사람들로
그 옛날부터 풍요로웠던 섬이 바로 완도입니다.
어부들에게 완도 바다는 어마어마한 곳간입니다.
물이 맑아 다시마/미역 등 해초가 풍부하고
여느 바다보다 수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.
완도 청정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다시마/미역은
신선함과 영양이 다릅니다.
먹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 절로 미소 지어지는 그 맛
그 행복을 해초미인이 전해드립니다.
완도
어미가 자식을 품듯 완도의
부드러운 바다 물결 따라
자라나는 다시마와 미역